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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납치됐다" 순찰차로 귀가하려 거짓말

입력 2015-06-0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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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납치됐다" 순찰차로 귀가하려 거짓말

택시비를 아끼려고 경찰에 "납치됐다"고 거짓으로 신고한 30대 남성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이 남성은 "순찰차를 타고 집에 가면 택시비를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진술했습니다.

2. '성추행 무마' 포천시장 징역형 선고

여성을 성추행한 뒤 돈을 주고 무마하려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서장원 포천시장에게 징역 10개월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이번 1심 판결이 확정될 경우, 시장직을 잃게 됩니다.

3. "코피노 자녀에 양육비 지급" 판결

한국 남성이 필리핀에서 여성과 낳은 아이인 이른바 '코피노'에게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가정법원은 필리핀 여성이 한국 남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아이가 성년이 될 때까지 월 30만원씩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4. "세계인구 4%만 건강에 문제 없어"

세계인구의 4% 만이 건강에 문제가 없고, 3분의 1은 다섯 가지가 넘는 질병에 시달린다고 미국 워싱턴대 연구팀이 밝혔습니다. 세계 188개국을 조사한 결과로, 건강 문제의 주요 원인으로는 요통과 우울증, 빈혈 등이 꼽혔고, 당뇨병과 치매, 관절염으로 인한 문제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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