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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승' 장원삼 현역 연장 의지…롯데 유니폼 입는다

입력 2019-11-28 09:32 수정 2019-11-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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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통산 121승을 거둔 베테랑 좌완 투수 장원삼이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습니다.

장원삼은 올 시즌 종료 뒤 자유 계약선수 FA 자격을 얻었지만 FA 권리를 포기한 채 LG 트윈스를 떠났습니다.

장원삼은 현역 투수 중 6번째로 승리가 많은 베테랑 투수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승리 없이 2패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 7.98로 부진했습니다.

적극적으로 현역 연장 의지를 드러낸 장원삼은 롯데에서 명예회복의 기회를 얻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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