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2월 21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02-21 23:3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우리는 과연 몇 살까지 일을 할 수가 있을까요? 우리 법에는 듣기에도 생소한 '가동 연한' 이런 말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나이가 들어서 더 이상 일할 수 없게 되는 시점을 말합니다. 이 낯선 단어가 대체 나와 무슨 상관인가 싶은 분들도 있겠지만, 의외로 우리 삶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사고 등을 당했을 경우 앞으로 받을 수 있는 소득을 따질 때도 필요하고, 정년이나 연금 같은 제도와도 연결돼 있습니다. 대법원이 오늘(21일) 육체 노동자의 '가동 연한'을 그동안의 60세에서 65세로 늘렸습니다. 30년 만에 바꾼 것입니다. 오늘 판결의 의미와 앞으로 예상되는 변화를 짚어보겠습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육체노동 정년' 60→65세로…30년 만에 올린 배경은 일할 수 있는 '나이' 상향…손해배상·연금 등 '도미노 파장' 실무협상 직전 '제재 해제' 거론…북·미 '+ α' 탐색전 "김혁철-비건, 17시간 평양 담판 때 최종목표 서로 교환" "볼턴, 이번 주말 방한"…사전 논의 마친 뒤 하노이행? 베트남 경찰특공대 '꺼동' 24시간 경계…총기사용 권한 하노이 오토바이 500만대…북·미 정상 경호 '최대 적' 모디 인도 총리 방한…문 대통령 내외와 국빈 만찬 컨베이어벨트, 비정규직…'김용균 죽음' 닮은꼴 사고 특별근로감독했다지만…'하청 29명 사망' 반복된 비극 목청 낮춘 '태극기 세력'…후보들 '날 선' 공세 여전 촛불집회 vs 태극기집회…김진태 지역구 춘천서 '맞불' '친문 핵심' 양정철 복귀? 민주당 자리 제안에 "고민" "폭언·전횡" 팀킴 호소 사실로…김경두 일가 수사의뢰 "김경두, 친척 부당채용"…컬링장 사유화해 돈도 챙겨 '임자' 만난 편의점 강도…무술 고수에 맨손 제압 당해 '신생아 사망' 이대목동 의료진 전원 무죄…유족들 반발 '홈쇼핑 뇌물 혐의' 전병헌 1심서 징역 5년…"억울하다" 스텔라데이지호 블랙박스 발견 이어…"사람 뼈 추정 유해" '댓글 공작' 김관진 실형…보고문건 속 'V자 표시' 결정타 양승태·MB 이어 김기춘도…"건강 문제" 구속정지 신청 제주 제외한 전국에 '비상저감조치'…특별법 이후 처음 전·월세 신고 의무화 검토…'깜깜이' 임대소득 드러나나 음주 운전자, 도주 중 또 사고…시장 골목길 100m 돌진 화면 '반으로 접는' 스마트폰 공개…한·중 개발 경쟁 방글라데시 다카서 12시간 불길…최소 81명 사망 그랜드캐니언 박물관 '우라늄' 방치…방사능 노출 우려 트럼프, 수사외압 의혹 보도한 NYT에도 "국민의 적" 뒤늦게 이룬 꿈…'90대' 초등생들의 '빛나는 졸업장' [뉴스브리핑] '그랜드캐니언 사고' 대학생, 22일 귀국 [밀착카메라] 정전 주범, 배설물 테러…'현상수배' 걸린 까치·까마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