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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남북 합동공연, 창법·박자 차이 있지만…하나되는게 숙제"

입력 2018-04-0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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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남한예술단 예술감독 (오늘) : 남측 공연은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첫 공연은) 저희가 북에 선물하듯이 우리 음악을 보여주는 거였고…(남북이) 창법이나 박자를 이해하는 데에 약간 차이가 있어요. 그걸 오늘 연습을 해보면서 느꼈는데 이번 합동 공연에서는 그 차이를 얼마나 균형감 있게 하나가 돼서 들리게 하는 게 가장 큰 숙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평양서 두 번째 '봄이 온다' 공연

· 공연 오후 3시 30분 시작…1시간 앞당겨져

· 1만 2천 석 규모 류경정주영체육관 '만석' 예상

· 북 "합동공연 때 남측 노래 많이 하라" 제안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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