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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경주서 신라 고분 34기 확인

입력 2018-05-1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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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주서 신라 고분 34기 확인

경북 경주시 탑동 주택부지에서 4세기 경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신라 고분 34기가 나왔습니다. 신라 초기 역사를 규명할 수 있는 유적들이 더 나올 가능성이 있는 만큼 다음 달까지 발굴조사가 이어집니다.

2. '세월호 화면' MBC 사장 사과

MBC 최승호 사장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세월호 참사 보도장면을 부적절하게 사용한 것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사내 긴급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

3. 윤미경, 블랙리스트 연루 의혹

윤미경 예술경영지원센터 신임대표에 대해 국립극단 사무국장 시절 블랙리스트 실행에 관여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체부는 임명장 수여를 미루고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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