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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비상식적" vs "정부, 보복 시작 전 협상했어야"

입력 2019-07-20 08:58 수정 2019-08-06 19:05

불금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 JTBC 밤샘토론!

12일 주제 : "한일 갈등 격화, 해법은?" 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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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 JTBC 밤샘토론!

12일 주제 : "한일 갈등 격화, 해법은?" H/L


지난 12일 '밤샘토론'에서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한일관계를 진단했다.

"출구 안 보이는 한일 갈등, 해법은 없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박찬대 의원과 일본 와세다대 연구원을 지낸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 그리고 최고의 한일관계 전문가인 양기호 성공회대학교 일본학과 교수, 진창수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출연, 외교 문제에 통상을 끌어들인 일본의 의도와 정치-경제-외교가 복잡하게 얽혀버린 한일관계를 풀 해법을 모색했다.

다음은 토론 주요 내용이다.

Q.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한 정부 대응, 적절한가?

[박찬대/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일본, 정치적 문제를 경제 보복으로 풀어…비상식적]

[정태근/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 일찍 협상에 들어갔어야…정부 대응 미숙했다]

[양기호/성공회대 일본학과 교수 : 정부, 대법원 판결 존중했을 뿐…일본, 한국 제안 받아야]

[진창수/세종연구소 수석위원 : 일본 자해적인 선택했지만 정부가 대책 마련했어야]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밤샘토론' 클립 더 보기 ( https://bit.ly/2ZALhi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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