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사우루스 빙의 고양이, '공룡치고는 귀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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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 빙의 고양이, '공룡치고는 귀엽잖아'

입력 2013-08-20 00:41 수정 2013-08-20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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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 빙의'

티라노사우루스 빙의 고양이가 등장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티라노사우루스 빙의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티라노사우루스 빙의' 사진에는 티라노사우루스의 몸이 그려진 박스에 고양이가 얼굴만 내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고양이가 머리를 내민 구멍과 공룡의 몸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티아노사우루스에 빙의된 것 같은 착시 효과를 내고 있다.

티라노사우루스 빙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티라노사우루스 빙의, 고양이의 과거는 공룡이었나?", "티라노사우루스 빙의, 공룡치고는 귀엽잖아", "티라노사우루스 빙의, 볼수록 신기하네", "티라노사우루스 빙의, 감쪽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티라노사우루스 빙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