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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8-09-13 23:37
수정 2018-09-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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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예고했던 부동산 종합대책이 오늘(13일) 발표됐습니다. 이번에는 국토부 장관이 아니라 김동연 부총리가 직접 나섰는데, 그래서인지 강도높은 세제, 금융 대책이 망라됐습니다. 이 '9·13 부동산 대책'의 메시지는 명확해 보입니다. 적어도 서울에서는 실제로 살 집 한 채만 가지시라…서울처럼 집 값이 비싼 곳에서 그보다 더 가지려면 댓가를 제대로 치르라는 겁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규제하겠다는 것인지 지금부터 짚어볼텐데요. 오늘 < 뉴스룸 > 은 소비자인 시민의 입장에서 볼 때, '그렇다면 내게 끼치는 영향은?'이라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구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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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손석희 앵커, 안나경 앵커
/
2018-09-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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