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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1-13 20:17 수정 2018-01-1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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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정원 특활비' 김성호·원세훈 조사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로 이명박 정부 청와대 인사들을 소환 조사했던 검찰이 김성호·원세훈 전 국정원장도 함께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게 각각 2억원씩, 모두 4억원을 주라고 지시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데, 검찰은 오늘(13일) 김 전 기획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2. 북한, 15일 통일각서 실무접촉 제안

북한이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예술단 파견과 관련해 오는 15일 판문점 북측 구역인 통일각에서 이를 논의할 실무접촉을 제안해왔습니다. 실무접촉 대표단에는 현송월 단장이 포함되면서, 그가 이끄는 모란봉악단이 올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3. 180만원 상장 가상화폐가 1500원으로

어젯밤 한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180만원대에 상장됐던 가상화폐가 순식간에 1500원으로 폭락하면서 큰 손해를 본 투자자들이 속출했습니다.

[가상화폐 투자자 : 700만원 투자해서 순식간에 500만원 날라가고…]

아무 규제가 없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데, 반대로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가상화폐 규제를 반대하는 청원도 15만 건 이상 올랐습니다.

4. 30년 만에 서울 들어온 올림픽 성화

88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올림픽 성화가 서울에 들어왔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는 오늘부터 나흘간 서울 곳곳을 돌며 올림픽 열기를 전합니다.

5. 막아도 뚫리는 '이미지 스팸' 문자

최근 도박 사이트 스팸 메시지가 기승입니다. 스마트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사진까지 첨부돼 시도때도 없이 전송되는데 이미지나 번호를 차단해도 소용이 없어, 당국이 본격적인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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