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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에 결혼 1주년 선물 준비하나?

입력 2016-10-10 14:49

11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75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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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75회 방송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에 결혼 1주년 선물 준비하나?


김숙이 여자들만의 언어로 윤정수를 시험에 들게 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이 결혼 1주년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처음 가상 결혼 생활을 시작할 때는 기대도 하지 않았던 결혼 1주년 기념일이 다가오자 모처에서 은밀한 밀회의 시간을 가졌다.

가모장 김숙은 "1주년 이벤트 필요 없다. 그런 거 준비하지 마"라며 대장부처럼 엄포를 놨다. 윤정수 역시 당연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이후 아무것도 준비하지 말라는 말을 던진 후, 1주년이 되는 날 겹치게 된 촬영일.김숙은 은근한 기대와 함께 남편을 위한 선물까지 준비해 윤정수의 집을 방문했다.

과연, 윤정수는 여자들만의 언어로 "이벤트 준비하지 말라"고 했던 김숙의 속내를 알아차리고 1주년을 무사히 넘겼을까. 결과는 11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 '드립걸즈' 공연장에서 개그우먼 동료들을 만난 허경환-오나미의 에피소드도 볼 수 있다. 현장에서 개그우먼들이 너나 할 것 없이 "허경환을 좋아한 적 있다"고 말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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