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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기성용·한혜진 부부, 딸 돌잔치…가족·지인 초대 소규모로 진행

입력 2016-09-01 10:56 수정 2016-09-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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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기성용·배우 한혜진 부부가 딸 돌잔치를 열었다.

기성용·한혜진 부부는 최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가족, 친인척, 지인들을 초대해 돌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한혜진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단아한 모습이었다. 이들 부부는 딸 기온 양과 함께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모습이었다는 후문이다. 돌잔치에 다녀온 최측근은 "기성용 한혜진 가족은 행복한 모습"이라며 "가족 및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소규모로 조용히 돌잔치를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했다. 지난해 9월 결혼 2년 만에 득녀했다. 당시 한혜진은 소속사를 통해 "기다렸던 아이를 만나 정말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 많은 분이 기다려주시고 축복해주신 만큼 아이와 함께 저희 부부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혜진은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 MC를 맡아 활동 중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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