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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육상 전민재, 장애인체전 15년 연속 3관왕

입력 2018-10-29 09:38 수정 2018-10-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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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cm의 '작은 거인' 전민재 선수가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육상에서 15년 연속 3관왕에 올랐습니다.

전민재 선수는 28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여자 200m T36 경기에서 32초 7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400m와 100m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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