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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빈지노, '작업혼' 통한 힙합메이트

입력 2016-11-02 10:34 수정 2016-11-0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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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과 빈지노가 또 만났다.

양동근은 1년 3개월만에 신곡 ‘작업혼’을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기습 공개한다. 변함 없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양동근만의 그루브한 래핑으로 풀어냈다. 일리네어레코즈의 빈지노(Beenzino)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빈지노와의 호흡은 두 번째다. 빈지노의 정규앨범 ‘12’의 수록곡 ‘제뉴어리(January)’이후 다시 만난 두 사람은 힙합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쳤다.

양동근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12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인 더 하이츠’ 공연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음악 작업을 해왔다. 또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미씽9’에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황지영 기자 hwang.jeeyoung@jtbc.co.kr

사진=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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