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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에 내집 마련 늘어…주택청약, 1년만에 10조 증가

입력 2015-07-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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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종합저축 잔액이 지난 5월 41조 3천억 원을 기록해서 1년만에 10조원 넘게 늘었습니다.

극심한 전세난의 여파로 상반기 주택매매 거래량이 61만 건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자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주택 분양을 준비하는 경우가 늘었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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