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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메르스 의심 한국인 환자 최종 음성 판정

입력 2015-06-1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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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에서 메르스 유사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온 30대 한국인 남성이 재검사 결과 음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르스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 남성은 격리병실에서 나와 일반 병실에서 열과 설사 증세를 치료받을 전망입니다.

슬로바키아 보건부는 이 환자가 머물던 슬로바키아 북부 질리나 지역에 있는 호텔에 격리됐던 한국인 35명이 호텔을 떠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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