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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숙 장관 "오염수 배출 비도덕적" 일본 정부 비난

입력 2013-09-30 19:53 수정 2013-11-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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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배출과 관련해 "비도덕적"이라면서 일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윤 장관은 30일 기자 간담회에서 "일본은 알려줘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 통보도 안 하고 다 배출해 황당하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한국 정부를 세계무역기구, WTO에 제소하겠다는 일본 측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WTO와 관련 없는 문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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