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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밑 잠자던 나무, 빙하가 녹으면서 모습 드러내…'대박'

입력 2013-09-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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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밑 잠자던 나무, 빙하가 녹으면서 모습 드러내…'대박'


'빙하 밑 잠자던 나무'

빙하 밑에서 잠자던 나무가 공개됐다.

최근 알래스카 사우스이스트 대학 연구팀은 "멘덴홀 빙하에서 냉동됐던 나무들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진 속 나무들은 2350년 전 존재했던 나무로 빙하가 녹으면서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이라고 연구팀이 전했다.

이어 연구팀의 케시 코너 박사는 "빙하 밑 잠자던 나무의 대부분은 전나무로 보인다"며 "이 나무들로 인해 오래 전 이 지역이 숲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고 언급했다.

빙하 밑 잠자던 나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빙하 밑 잠자던 나무, 놀랍다" "빙하 밑 잠자던 나무, 이게 정말 나무야?" "빙하 밑 잠자던 나무, 자연의 경이로움이 이런 것인가" "빙하 밑 잠자던 나무, 믿기지 않아" "빙하 밑 잠자던 나무, 와 정말 대박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알래스카 사우스이스트 대학 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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