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엄태웅 측 "해외여행·가족회의소집? 모두 사실무근"

입력 2016-08-25 10:34 수정 2016-08-25 11:2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기사 이미지


성폭행 혐의에 휩싸인 배우 엄태웅 측이 최근 불거진 각종 루머를 부인했다.

엄태웅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5일 일간스포츠에 "엄태웅이 가족과 해외 여행 중이라는 근거없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사실무근"이라며 "국내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엄태웅이 성폭행 혐의에 휩싸인 후 누나 엄정화가 서둘러 가족 회의를 소집했다는 루머에도 "가족을 소집한 적이 없다. 엄태웅과 가족들을 둘러싼 근거없는 내용이 퍼지는 것에 대해 안타깝다.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엄태웅은 최근 30대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경찰은 고소인과 엄태웅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joins.com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