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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 컷] 눈덩이처럼 늘어나는 '총부채'

입력 2016-04-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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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은 만평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앞서, 무서운 속도로 늘고 있다는 국가 부채 보도해드렸습니다.

한국일보 만평인데요, 역시 눈덩이처럼 불고 있는 가계 부채와 나란히 함께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나라 살림의 구멍은 점점 더 커지고 나라 빚은 매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공무원과 군인연금 분까지 포함을 하면 1300조 원에 육박한다는 거죠. 가계부채는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1200조 원 돌파했습니다.

나라빚과 가계빚을 합하면 2500조 원. 이정도면 대한민국 빚공화국이라는 말이 실감이 나는데요.

정부가 계속해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정말 심각한 상황이 아닌데, 유난을 떠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한 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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