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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10년 뒤 애엄마가 돼 있을 것…" 눈물 펑펑

입력 2013-05-13 11:33 수정 2013-05-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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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10년 뒤 애엄마가 돼 있을 것…" 눈물 펑펑


방송인 클라라(27)가 10년 뒤 애엄마가 돼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클라라는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 출연해 10년 후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타임캡슐을 땅에 묻는다.

그는 38세 결혼했을 미래를 상상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멋진 사람이 되자"며 맏언니다운 모습을 보였다. 막내 NS윤지는 "10년 후에도 모두 행복하길 소망한다"고 한소영은 "라라 언니는 행복한 결혼을 하고 윤지는 더 멋진 여자가 됐겠지"라고 서로의 행복한 미래를 예감했다.

NS윤지는 타임캡슐과 함께 즉석카메라로 찍은 세 사람의 마지막 사진을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묻으며 "이 자리에서 다시 만나 사진을 확인하자"고 약속했다.

방송은 13일 오후 9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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