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12-03 20:06 수정 2020-12-03 20:1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월드컵둥이' 힘겨웠던 첫 코로나 수능

올해 수능은 많이 달랐습니다. 후배들의 응원은 없었고 마스크 쓰고 방호복 입은 학생도 있었습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 태어난 올해 수험생들의 '코로나 수능' 모습, 취재했습니다.

2. 법무부 '윤석열 징계위' 10일로 연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내일(4일)로 예정됐던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를 오는 10일로 연기했습니다. 추 장관은 "충분한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해 윤 총장 측의 연기 요청을 받아들인다"고 했습니다. 이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징계위의 '절차적 정당성'과 '공정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3. "술접대 있었다"…내주쯤 검사들 기소

검찰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폭로한 '검사 술접대' 사실을 확인해서 다음 주쯤 해당 검사들을 재판에 넘길 예정입니다. JTBC 취재 결과, 수사팀은 술접대 당일, 참석자들의 휴대전화 통화 위치 기록 등의 물증을 확보했습니다.

4. 서울서 262명…'강화된 2단계' 연장할 듯

오늘 하루 서울에서만 26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울시 하루 확진자 수로 가장 많았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적용되는 수도권의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할 걸로 보입니다.

5. "백신 부작용 면책 요구…협상으로 풀 것"

정부가 백신 구매 협상에서 해외 제약 회사들이 부작용 등에 대한 면책을 요구하고 있다며 협상으로 풀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계약을 맺었단 소식에 대해선 다음 주에 정확한 내용을 알리겠다고 했습니다.

6. 신고해도 반복되는 '아동학대 비극'

전남 여수의 주택 냉장고에서 두 살짜리 아기가 숨진 채 발견된 지 엿새가 지났습니다. 아동 학대 사망 사건이 해마다 반복되는 이유를 짚어봤습니다.

7. 거리두기 속 전국서 간절한 '수능 기도'

서울 조계사에 기도를 드리러 오는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코로나 속에서 치러진 오늘 수능 시험이 무사히 끝나길 바라는 수험생 가족들입니다. 밀착카메라가 그 응원과 소망들을 담아왔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