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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재계약 합의…1200억 최소 이적료 조항

입력 2018-06-0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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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재계약 합의…1200억 최소 이적료 조항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 CF가 1억 유로, 우리 돈으로 1200억 원이 넘는 최소 이적료 조항을 걸고 이강인과의 연장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현지 스포츠 전문 매체 마르카는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지키려고 엄청난 바이아웃 조항을 추가하는 데 합의했다"며 "프리시즌에 1군 팀에서 훈련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 등의 관심을 받은 이강인은 지난해 초에도 800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넣어 재계약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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