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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라스베이거스 한국인 관광객 5명 연락 두절"

입력 2017-10-0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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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아직 현지 한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관광객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한국에서 신변 확인 요청이 온 관광객 중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는 사람이 다섯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LA한국총영사관은 이들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미국 외교 당국 측에 도움을 요청하고, 현지 여행사와 한인회 등을 통해 계속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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