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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스토리] 표창원 "조두순 격리 방안 있다"

입력 2018-02-20 10:33

조두순 2020년 출소…유일한 대안은 '보안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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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2020년 출소…유일한 대안은 '보안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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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살 어린이를 잔인하게 성폭행했던 조두순.

그가 2020년 출소합니다.

지난해에는 조두순 출소에 반대하는 국민청원이 역대 최다 참여(61만 명)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들끓는 여론에 대한 청와대의 공식답변은 '재심 청구, 불가능하다'였습니다.

조두순 출소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이 날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두순의 재범을 막을 유일한 대안으로 '보안처분'을 꼽았습니다. 그러나 조두순에게 현재 내려진 보안처분(전자발찌 부착, 신상공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보안처분 제도 개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표창원 의원이 제시한 조두순의 실질적 격리 방안은 무엇인지 불편연구소에서 들어봤습니다.

(제작 임정헌 백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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