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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 박찬호 품에 폭 안겨 블루스 '사랑해요'

입력 2015-11-3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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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박찬호, 결혼식 재현 … 초밀착 블루스 타임!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냉장고 공개에 앞서 박찬호가 "형님께서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줬다"고 입을 열었고, 신승훈이 "제 히트곡이 대부분 이별 노래인데 축가로 I belive를 불러 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신승훈이 "결혼식 날 구슬프게 축가를 부르고 있는데 박찬호 씨가 신부에게 손을 내밀더니 그 노래에 맞춰 신랑 신부가 블루스를 추더라. 아주 독특한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10년 전처럼 신승훈이 통기타를 치며 노래 불렀고, 이때 정형돈이 슬며시 다가와 박찬호에게 손을 내밀었고, 두 사람이 다정하게 서로 껴안고 블루스를 췄다.

정형돈이 박찬호의 품에 폭 안겨 "아이시떼루 박상"이라며 능청스럽게 신부를 연기하자, 박찬호가 지그시 바라보며 "아이시데마스"라고 화답했고, 두 사람의 모습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영상] '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 박찬호 품에 폭 안겨 블루스 '사랑해요'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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