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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신형 고출력로켓엔진 시험 "계획대로 ICBM 준비"

입력 2017-03-19 21:02 수정 2017-03-1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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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김정은 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 고출력 로켓엔진 지상분출시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시험은 지난해 9월과 비교해 보조엔진 3~4개가 추가됐고 화염도 짙어진 모습입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의 대북 강경 발언이나 한미연합훈련에 아랑곳하지 않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을 계속하겠다는 메시지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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