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안산 홍역 확진자 1명 추가로 10명…모두 영유아와 20대

입력 2019-01-22 13:4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안산 홍역 확진자 1명 추가로 10명…모두 영유아와 20대

경기도 안산에서 홍역 환자가 1명 더 늘었다.

경기도는 22일 "앞서 홍역이 확진된 영유아 5명과 같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3세 유아 1명이 홍역에 걸린 것으로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산지역 홍역 확진 환자는 영유아 6명, 20대 성인 4명 등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도는 모두 같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전날 접촉자 관리와 의료기관 방문자 조사 등을 통해 감염이 의심되는 19명을 추려 검사를 했으며 3세 유아 1명이 양성이 판정됐다

도는 이날도 접촉자 관리와 의료기관 방문자들 중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에 대해서는 검사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홍역 확진자들과 접촉한 475명의 대한 감시 활동도 계속하고 있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올해 수두환자 벌써 5천명…"물집에 딱지 앉기 전엔 등교 중지" 질병관리본부 "홍역, 전국적 확산 아니다…각각 해외유입 추정" 서울서도 홍역환자, 전국 30명 감염…해외서 유입 추정 '홍역' 환자 1명에 18명 감염…한국 20~30대 가장 취약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