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응답하라 다정회 시간입니다. 고 반장 오늘(22일)은 어떤 의견이 들어왔나요?
[고석승 반장]
네. 한기총이 어제 황교안 한국당 대표에게 "이승만-박정희에 이어 세 번째 지도자가 돼 달라"고 한 것에 대한 의견이 많았습니다. 다정회 가족 원서님은 "종교가 왜 정치에 관여를 하나", 오승희님은 "목사들은 중도를 지키시길", SIGAN TIME님은 "한기총이 정치 집단이냐", 정상구님은 "한기총 발언이 모든 기독교를 대표하지 않는다", 김대현님은 "종교인 과세가 답이다"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또 유시춘 EBS 이사장 아들이 대마초 밀반입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것에 대한 의견도 있었는데요. 박진형님은 "마약이 음성인데 왜 실형인가", korea lee님은 "양성-음성이 문제가 아니라 유통했다는 것이 문제다. 마약범은 옹호하면 안 된다", 신석원님은 "자식 교육도 못 시킨 사람이 교육방송 이사장인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끝으로 요즘 폭주하는 최 반장에 대한 의견이 많은데요. 이승호님은 "발명왕 관종혁. 다정회 에이스네", Happiness님은 "최 반장 모자이크 해달라", 김석현님은 "양 반장님~ 최 반장님 한대만", 그리고 LA VITA님은 "고 반장은 양 반장 다음으로 똘똘하게 생겼다"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두 번째로 '똘똘한' 고 반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