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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초중고 또 석면 검출

입력 2018-03-2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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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무일, 박종철 부친 만나 사과

검찰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재조사하는 가운데 문무일 검찰총장이 오늘(20일) 고 박종철 열사의 부친 박정기씨를 만나 직접 사과할 예정입니다. 현직 검찰총장이 과거사 관련 피해자를 직접 만나 사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 간호사 '태움' 내사 종결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병원 내 가혹행위를 못 이겨 투신했다는 이른바 '태움' 의혹 사건에 대해 경찰이 폭행이나 모욕 등 가혹행위를 확인할 수 없었다며 내사를 종결했습니다. 유족들은 제대로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3. 초중고 또 석면 검출

지난 겨울방학 동안 석면제거 공사와 대청소까지 끝마친 초중고등학교에서 석면이 또 검출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겨울 방학동안 석면제거 공사를 한 학교들에 추가 정밀 청소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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