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펑' 순식간에 튄 불꽃, 시민들 '아찔'…사고 직후 그 순간

입력 2019-07-04 20:08 수정 2019-07-06 19:4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사고 직후의 현장입니다.

경찰과 소방 인력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놀란 시민들이 모여듭니다.

엿가락처럼 휜 구조물과 무너져내린 잔해를 살핍니다.

그 순간 갑자기 강하게 불꽃이 튑니다.

화염이 입니다.

시민들이 급히 고개를 숙이고 피합니다.

자칫 또다른 피해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입니다.

[명성원/서울 성산동 : 전선이 쓰러져 있잖아요, 그런데 한번에 빵 폭발을 했어요. 놀래서 이제 나오라고, 나오라고, 큰일 난다고. 다 빠져나가고 바로 구급차가 왔죠.]

관련기사

부산대 미술관 외벽 벽돌 붕괴…60대 환경미화원 참변 강릉 과학단지 수소탱크 '폭발'…2명 사망, 4명 중상 무너진 고교 외벽, 2주 전 점검…눈으로 보고 '이상 무' 조지아 관광 중 건물 붕괴 '날벼락'…한국인 2명 사상 인기 많은 제주 '관광 잠수함'…수리 중 가스폭발 사고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