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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매디슨' 해킹 후폭풍…가입자 최소 2명 자살

입력 2015-08-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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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이성교재 사이트 애슐리 매디슨의 해킹 사건으로 캐나다에서 적어도 2명이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 토론토 시의 브라이스 에번스 경찰국장 대행은 신상이 노출된 피해자에게 공개적 조롱 이상의 충격이 가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중순 해커들이 애슐리 매디슨 사용자 3200만 명의 개인정보를 인터넷에 공개한 뒤, 사이트 이용 사실을 배우자 등에게 직접 알리겠다는 협박과 함께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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