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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채용·승급 적법…인사권 위임 사실 아냐" 주장

입력 2020-12-2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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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의 선거 캠프 관계자를 비롯해 27명이 2018년 지방선거 후에 성남시에 채용됐다는 JTBC 보도와 관련해, 23일 은 시장이 처음으로 입장을 내놨습니다.

은 시장은 페이스북에 "채용과 승급은 적법 절차를 거쳤다"며 "타인에게 인사권을 주었다는 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혜 채용 의혹을 고발한 신고자에 대해선 "자신의 동료를 폭행해 사직한 인물"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고자는 "징계없이 자발적으로 사직했으며, 부정 채용을 은 시장에게 여러 차례 보고했지만 묵살됐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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