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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연기 투혼" 임윤아, 상큼한 반전

입력 2016-09-27 15:50 수정 2016-09-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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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이자 연기자인 임윤아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임윤아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비 내리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윤아는 분홍 배경 앞에서 검정 재킷과 오렌지빛 원피스를 입은 채,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했다. 환한 미소와 기분 좋은 에너지가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

임윤아는 23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에서 지창욱, 송윤아, 조성하 등과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임윤아는 첫 방송 당시, 피투성이 맨발로 바르셀로나 도심을 달리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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