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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경리, 결국 네티즌 고소 "강력한 처벌 원해"

입력 2013-06-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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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경리, 결국 네티즌 고소 "강력한 처벌 원해"


나인뮤지스 경리(본명 박경리·23)가 뿔났다.

경리 측은 SNS를 통해 성희롱 발언을 한 네티즌을 고소했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14일 경리 소속사 관계자는 전화통화에서 "경리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온 네티즌을 지난 13일 서울 서부지검에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모욕죄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미 한 차례 트위터에 경고 글을 올리며 주의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네티즌이 성적인 글을 계속 올렸다"며 "너무 심하다고 판단해 고소 결정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심각한데 경리 본인은 얼마나 힘들고 화가 나겠나"면서 "꼭 범인을 잡아 강력하게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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