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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벨라루스, 음주량 1위…기욤 "1인당 연간 위스키 42병 소비"

입력 2016-04-04 23:49 수정 2016-04-0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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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리 김 "벨라루스, 10시 이후 술 판매 금지"…기욤, 1인당 연간 위스키 42병 소비!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글로벌 문화대전'에서는 G11과 벨라루스 일일 비정상 유리 김이 주류 판매량 1위 벨라루스에 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니콜라이가 "벨라루스가 10시 이후 술 판매가 금지됐다는 것이 사실인지" 묻자, 유리 김이 "최근 조사에서 190개국 중 음주량 1위를 차지했다. 순도 100% 알코올로 환산했을 때, 국민 1인당 연간 17.5L를 섭취한다"고 전했다.

또 기욤이 "위스키 42병 정도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해 의장단을 놀라게 했고, 유리 김이 "과음과 폭음으로 사고가 많아, 밤 10시까지만 판매했으나, 미리 사 두기 때문에 실효성이 없어 작년부터 이 제도가 폐지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의장단이 그의 주량을 묻자, 유리 김이 "술은 좋아하는데 약하다. 소주로는 두 세병, 보드카는 한병까지"라며 애주국의 위엄을 드러냈다.

[영상] '비정상회담' 벨라루스, 음주량 1위…기욤 "1인당 연간 위스키 42병 소비"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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