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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전화] "이번 미사일, ICBM보다 느려…한미 훈련 견제"

입력 2017-03-06 15:40 수정 2017-03-0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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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들으신대로 북한이 22일만에 또다시 무력시위를 감행했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그리고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정체는 무엇인지 국방부 대변인을 지냈던 김민석 중앙일보 군사전문 기자를 연결해 얘기나눠보겠습니다.

[김민석/중앙일보 군사 전문 기자 : ICBM은 사거리 1만km 넘어, 이번은 1000km. 미사일 비행 속도 역시 ICBM보다 느려]

[김민석/군사전문 기자 : 한미 연합' 독수리 훈련' 견제 목적. 키리졸브 훈련 참가하려 미 항모 오는 중. 키리졸브에 미 항모 2척 참가, 이례적]

[김민석/군사전문 기자 : 미국, 북한이 ICBM 개발하기 전 타격 고려. 미국 입장에서는 쿠바 미사일 사태 연상. 트럼프, 김정은과의 만남 생각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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