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비정상회담' 지석진, 中 인기입증 "가수로 활동 중"

입력 2016-04-04 23:4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기사 이미지


개그맨 지석진이 중국에서 가수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지석진이 중국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지석진은 중국에서의 인기에 대한 질문에 "크게 와전된 게 있다. 그렇게 인기 많지는 않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전현무, 유세윤은 "김종국, 이광수 씨가 없어도 인기가 많나요? 혼자 가셔도 팬들이 마중을 나오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작곡가 친구 권유로 녹음을 했다. 처음에는 22위로 시작해서 6위로 올라갔다"라며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지석진의 말에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에서 인기 정말 많다"라며 지석진의 인기를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현무, 유세윤은 지석진에게 "근데 중국에서 가수, 개그맨, MC 중 뭐로 활동을 하시는 거냐"라고 물었고, 지석진은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인영 기자

[사진=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