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을 빛낼 최고의 레이싱모델은?
2014년 레이싱모델계에 신선한 바람이 분다. 데뷔 1~2년차 신인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카메라는 움직인다. 모터쇼 현장을 찾는 포토그래퍼들과 팬들의 앵글이 어디로 향할 것인지. 2014년을 뜨겁게 달굴 기존 스타와 샛별들의 한판 승부를 소요긱이 인터넷 투표를 통해 점쳐본다.
2014년을 빛낼 최고의 레이싱모델 후보에 오른 모델들은 2013년 최고의 인기를 누린 이은혜 주다하 허윤미 한가은 최슬기 한지은 은빈과 떠오른 샛별 조인영 이연윤 민유린.
투표 첫날부터 선두 자리를 한번도 양보하지 않고 있는 이은혜는 2011년 데뷔한 이후 모델, 방송뿐만 아니라 SNS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팬카페 회원이 8300명이 넘을 정도로 정상급 인기를 누리며 2013년 올해의 FX걸에 선정되었고, 미스디카 랭킹 1위를 차지했다. 과연 2년 연속 최고의 자리를 지킬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작년 데뷔 6개월 만에 레이싱모델 랭킹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조인영은 역시 올해도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현재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2위를 달리고 있다. 조인영은 밝은 미소와 예쁜 마스크 그리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많은 팬을 확보했다.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피아노 연주, 골프가 취미다.
2013년 오션월드 비키니코리아 대상을 타면서 주목 받은 신인 이연윤이 3위로 랭크되면서 올해 가장 핫한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이연윤은 작년 케이블방송 tvN '화성인바이러스'에 비키니 몸매 갑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데뷔 첫해 미스디카 랭킹 8위에 올랐다.
기존 정상급 스타들 중에서는 작년 FX걸 화보, 터치걸 화보 촬영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허윤미가 4위로 선전하고 있지만 9000명에 육박하는 팬 카페 회원들의 참여가 절실한 게 사실이다.
2013년에 데뷔 2개월여만에 인기순위 톱 40 안에 올랐던 민유린이 소요긱 투표에서 5위를 달리고 있는 파격적인 중간집계 결과는 신예에 대한 팬들의 갈망을 엿보게 해준다. 가슴이 돋보이는 베이글녀 이미지로 인기몰이를 시작한 민유린의 올해 활약이 기대된다.
팬들과의 소통이 생명인 레이싱모델. 2014년의 인기를 미리 가늠해보는 소요긱의 인터넷 투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팬들의 한 표가 그 운명을 결정한다. 레이싱모델을 아끼는 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지난 13일 소요긱 창간과 함께 시작한 '2014년을 빛낼 최고의 레이싱모델' 인기투표는 앱을 다운로드 받은 스포츠긱 회원이면 누구나 소요긱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소요긱 첫 화면 왼쪽 상단을 클릭하면 열리는 메뉴바에서 썰>인터넷투표로 들어오거나 첫 화면 상단 메뉴바 썰을 클릭하고 빨간색으로 표시된 [투표하기] 제목을 누르면 투표가 가능하다. 내가 좋아하는 레이싱모델에 한 표를 던지고 앱다운로드 이벤트에 참여해서 푸짐한 경품의 주인공이 되는 행운도 가져가시길. 투표는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소요긱팀/소요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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