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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쌤 촬영 중단, 쓰레기 소각장에서 실제로 화재

입력 2013-11-20 15:44 수정 2013-11-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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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쌤 촬영 중단, 쓰레기 소각장에서 실제로 화재


'섬마을쌤 촬영 중단'

tvN '섬마을쌤' 촬영 중 화재가 발생해 녹화를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섬마을 쌤'에서는 샘 해밍턴과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드, 아비가일, 샘 오취리가 경상남도 통영시 곤리도의 분교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섬마을 쌤 멤버들은 동네 아이들과 밤낚시를 하던 중 멀리서 불길이 타오르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마을 주민들은 "쓰레기를 소각하는 것"이라며 멤버들을 안심시켰지만 알고보니 쓰레기를 태우던 것이 불로 번져 실제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이었다.

이에 근방에서 촬영 중이던 섬마을쌤 제작진과 멤버들 모두가 화재 진압에 나섰다. 이들은 마을 주민들과 힘을 합쳐 재빠르게 물을 전달했고 다행히 큰 불로 번지지는 않았다.

'섬마을쌤' 촬영 중단 소식에 네티즌들은 "섬마을쌤 촬영중단, 깜짝 놀랐다", "섬마을쌤 촬영중단, 촬영 중 진짜 화제라니" "섬마을쌤 촬영중단, 소각은 위험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tvN '섬마을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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