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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인, 주가조작 의혹?…경찰 "내사대상 아니었다"

입력 2020-02-17 21:05 수정 2020-03-1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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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인 김건희 씨가 주가 조작에 연루돼 경찰의 내사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뉴스타파는 2013년 경찰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 첩보 보고서에 김 씨가 등장했고, 주가 조작에 돈을 대는 이른바 '전주'로 참여한 정황을 확인했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제보를 받아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내사를 진행했고, 보고서에 김 씨의 이름이 있는 건 맞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김 씨는 내사 대상자는 아니었고, 금감원 협조가 부족하고 제보자 진술도 부족해 중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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