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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연맹, 사재혁 자격정지 10년…불명예 은퇴 수순

입력 2016-01-0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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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선수를 폭행해 논란이 되고 있는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사재혁 선수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결국, 불명예 은퇴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대한역도연맹은 4일 열린 선수위원회에서 만장 일치로 10년 자격정지, 중징계를 결정했는데요.

이렇게 되면 올해 31살인 사재혁은 리우올림픽 출전이 무산된 것은 물론이고, 사실상 선수 생활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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