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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양자대결…安 43.5%vs李 38.2%, 李 44.5%vs尹 39.2%

입력 2022-01-10 13:58 수정 2022-01-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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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부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사진-국회사진기자단〉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부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이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간 양자대결 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10일)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의뢰로 지난 7∼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와 윤 후보 간 가상 양자대결 시 이 후보의 지지율은 44.5%, 윤 후보는 39.2%로 집계됐습니다.

두 사람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내인 5.3%포인트입니다.

이 후보와 안 후보의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안 후보가 43.5%, 이 후보가 38.2%로 조사됐습니다. 두 사람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5.3%포인트입니다.

윤 후보와 안 후보 간 야권 단일화에 대해선 찬성 47.2%, 반대 42.9%로 조사됐습니다.

두 후보의 단일화에 찬성한 응답자 가운데 윤 후보로의 단일화를 찬성하는 비율이 52.2%, 안 후보로의 단일화를 찬성하는 비율이 41.4%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응답률 22.5%의 전화 면접조사로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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