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기온 4~5도, 해수면 60m 상승…금세기 내 '온실지구'"
입력 2018-08-08 07: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21세기 안에 해수면이 최대 60m 상승할 것'이라는 암울한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산업화 이전과 비교하면 기온이 섭씨 4도에서 5도가량 올라가면서 이른바 온실 지구로 진입한다는 것입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서 지구온난화를 막겠다는 파리 기후협약도 효과를 기대할 수 없을 전망입니다.
김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독일 포츠담기후영향연구소 등이 참여한 국제연구진은 기후를 통제할 수 없는 시기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온난화의 추세를 반영한 연구 결과입니다.
이미 망가진 삼림과 녹은 빙산이 서로 연쇄작용을 일으켜 지구가 스스로 뜨거워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북극 그린란드에서 녹은 빙하가 따뜻한 멕시코만류 해수면을 상승시키고, 그 결과 남극의 빙산을 녹인다는 것입니다.
연구진은 이런 기온 상승 연쇄작용을 온실 궤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번 세기 내 지구 온도가 1900년 대비 4~5도 오르고 해수면은 10~60m 상승하는 '온실지구'로의 진입 가능성을 전망했습니다.
산업화 이전인 1900년 대비 2도 이상 오르지 않게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자는 2015년 파리협정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분석입니다.
연구진은 '온실지구'로의 진행 속도를 막으려면 이산화탄소 배출 제한 뿐 아니라 나무를 심는 등 녹생경제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박성현)
관련
기사
'입추'라 좀 덜 덥다?…다음주까지 35도 안팎 무더위 대기
폭염에 냉면값은 '오싹'…평균 8800원, 작년보다 10%↑
고무대야에 물 받아…에어컨 없던 '그때 그 시절' 여름나기
한여름 산타클로스…찜통 경비실에 에어컨 선물한 주민들
영상편집
김정은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2천명 증원에 맞춰 대비했는데 하루아침에…" 혼돈의 의대 입시
영상편집팀 김정은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