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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종걸, 만세삼창에 '러브샷'…갈등 마무리?

입력 2015-07-0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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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한 장 보실까요? 최근에 당직 인선을 두고 각을 세웠던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가 나란히 앉았습니다.

두 사람은 원혜영 의원의 집에서 열린 여름맞이 '보양음식 모임'에 참석했는데요.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압권은 건배사였습니다. 이 원내대표가 '문'이라고 선창하면 의원들이 '재인' '재인'을 외치고 만세삼창까지 했는데요.

여기에 문 대표는 '이'라고 선창하고 의원들이 '종걸' '종걸'로 화답을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또 러브샷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대표와 원내대표의 갈등, 이렇게 풀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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