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선빈은 15일 늦은 오후 자신의 SNS에 "모두 즐거운 추석 되세요!? 남은 연휴도 알차게 보내시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선빈은 '즐추'라고 적힌 종이를 코에 붙이고 깜찍 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편안한 옷차림에도 굴욕과는 거리가 먼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선빈은 OCN 주말극 '38사기동대'에서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팔색조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차기작으로는 내년 방송될 예정인 MBC '피크닉' 출연을 확정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