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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디데이' 김영광♥정소민, 흙범벅 된 채 '첫 입맞춤'

입력 2015-10-16 23:18 수정 2015-10-1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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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김영광-정소민, 흙탕물 뒤집어쓰고 … 첫 키스!

16일 방송된 JTBC '디데이'에서는 이해성(김영광 분)과 정똘미(정소민 분)가 마지막 비행기에 응급환자를 탑승 시키기 위해 김포공항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원장 박건(이경영 분)이 헬기를 가로 채 복지부 장관을 다른 병원으로 옮겼고, 정민철 환자를 살릴 다른 방법이 없어 의기소침해진 의료진이 김포공항에 부산행 마지막 비행기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에 이해성이 직접 응급차를 몰았고, 정똘미와 박지나(윤주희 분), 안대길(성열 분)이 함께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으로 가던 중 설상가상으로 응급차가 진창에 빠져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에 이해성과 정똘미가 뒤에서 차를 밀다가 진흙탕에 빠졌고, 두 사람은 흙탕물로 뒤범벅이 된 상대방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해성이 "서울 와서 이게 무슨 고생이냐. 흙탕물 다 튀고"라고 하자, 정똘미가 "다신 안 올 거예요"라고 투정을 부렸고, 이해성이 "그래. 안 오고 싶을 거야. 오지 마" 라며 그녀의 얼굴에 묻은 티를 손으로 떼냈다.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수줍어하는 정똘미를 바라보던 이해성이 그녀의 얼굴을 감싼 채 입맞춤을 했고, 두 사람은 짧은 로맨스를 즐기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영상] '디데이' 김영광♥정소민, 흙범벅 된 채 '첫 입맞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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