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박용근 연인' 채리나 솔직 고백 "결혼계획? 내년쯤…"

입력 2013-05-31 10:39 수정 2013-06-28 16:0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가수 채리나(35)가 프로야구 LG 트윈스 박용근(29) 선수와의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채리나는 최근 진행된 SBS '도전 1000곡' 녹화에 참여해 박용근과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MC 이휘재가 "이제 결혼할 때가 되지 않았냐"고 묻자 채리나는 "내년쯤으로 생각하겠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MC 장윤정이 "결혼할 때 격하게 축하하겠다. 봉투를 아주 격하게 주겠다"고 말하자 채리나는 "그럼 이번에 (장윤정의 결혼식 때) 축의금을 격하게 하라는 이야기인가?"라고 되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채리나는 16일 박용근 선수와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박용근 선수가 서울 신사동 모처에서 흉기에 찔리는 사고를 당했고, 투병하는 동안 채리나가 병간호를 하며 사랑을 키워간 것으로 전해졌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신이 내린 록커 김경호, 그가 혀 내두른 가수 누군가 보니… [영상] 인어 추정 생명체 포착…"오마이갓! 소름 돋네!" '나는 늦었다?' 서울 성인남녀 평균 초혼 연령 보니… 장윤정 남동생 폭로 "어머니 미행…정신병원 보내려 했다" 이효리 수입 고백, "죽을 때까지 살려면 살 수 있을 정도…"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