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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러' 추억의 만화 주인공 월드컵…최후의 승자는?

입력 2020-10-16 13:20

공개: 10월 16일(금)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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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10월 16일(금) 오후 6시

'트러블러' 추억의 만화 주인공 월드컵…최후의 승자는?

용진호가 추억의 만화 주인공을 주제로 월드컵을 펼쳤다.

16일(금) 공개되는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이하 '트러블러')에서 용진호(이용진, 이진호) 콤비가 만화의 도시이자 명예시민 둘리가 있는 부천으로 여행을 떠난다. 실내에서 떠나는 온택트 여행이라는 신개념 여행법을 선보이고 있는 두 사람이 이번에는 온라인 부천 국제만화축제 현장을 소개한다.

최근 '트러블러' 촬영 현장에서 용진호는 만화책으로 가득 찬 방에 앉아 국제만화축제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이내 두 사람은 흥미로운 '집구석 코스프레 챌린지'를 발견했다. 매회 최고의 코스프레 참가자를 가려왔던 만화축제 측에서 올해는 집에서 쉽게 코스프레에 참여하는 챌린지를 마련했던 것이다.

게다가 1, 2등 상품은 무려 고가의 태블릿과 무선 이어폰이라는 사실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괴산 고추 축제에서 무선이어폰을 받기 위해 축제송 챌린지에 참여했지만 아쉽게 참가상에 그쳤던 용진호 콤비는 바로 챌린지 참여를 결심했다. 용진호는 코스프레 주제로 '짱구는 못말려'의 유치원 원장님과 '머털도사'의 머털이를 선택했다. 이어 곧 노란 줄무늬 양복을 입은 원장님과 더벅머리 머털이가 되기 위해 JTBC 소품실을 탈탈 털었다. 두 사람은 "미술 시간에도 이렇게 열심히 해 본 적 없다"라며 정성껏 소품을 준비했고, 원장 선생님과 머털이는 물론 제3의 특별한 인물까지 재현해냈다.

또한 만화책방에서 살다시피 했다는 이용진과 이진호는 '추억의 만화영화 월드컵'을 개최했다. 리그에 오른 만화가 하나씩 공개되자, 용진호 콤비는 목이 터져라 주제가를 부르고 명장면을 술술 기억해냈다. 하지만 어느새 추억여행이 돼버린 월드컵이 최종 결승전에 이르자,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이유로 갈등을 겪었다. 치열했던 추억의 만화영화 월드컵의 승자는 본 콘텐트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부천 국제만화축제로 떠난 이용진X이진호의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은 '트래블러' 유튜브 채널에서 10월 16일(금) 오후 6시에 공개된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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