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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3-19 20:07 수정 2019-03-1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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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학의·장자연 사건…'강제수사' 시동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과 장자연 리스트 사건과 관련해서 검찰도 수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두 달 연장된 진상 조사단의 추가 조사에서 새로운 혐의가 드러나면 검찰이 강제 수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김성태 딸, KT 응시원서도 안 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이 KT 채용 당시 응시원서조차 안 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사정 당국에 따르면, 검찰이 최근 이같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 MB 349일…하루 한 번꼴 변호인 접견

최근 석방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49일 동안 구치소에 있으면서 하루에 한번 꼴로 변호인 접견을 했던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특히 유리막이 없는 공간에서 시간도 긴 특별한 형식의 접견을 생일과 퇴원 등의 이유를 들어 일주일에 한 번 꼴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4. 살해 뒤 어머니 행세하며 범행 숨겨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 씨 부모를 살해한 범인이 이 씨의 어머니 행세를 하며 범행을 숨겨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범행 한 달 전부터 공범을 모집하고, 현관문 비밀번호를 미리 알아내는 등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 '경찰총장' 윤모 총경 출국금지 조치

경찰이 가수 승리와 정준영 씨의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 총경을 '출국 금지'하는 등 본격적인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6. "중 대기질, 한국 영향도" 황당 답변

한국 미세먼지에 대한 중국 책임론을 두고 양측 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JTBC 취재진의 질의에 중국 정부가 공식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최근 독해진 미세먼지는 한국에서 자체 발생했거나 중국이 아닌 제3국에서 왔을 가능성이 크고, 되레 한국의 오염 물질이 중국 대기질에 영향을 준다고 주장했습니다.

7. 고의 '청각 마비'…병역 기피 8명 적발

응원용 도구를 이용해서 고의로 청각을 마비시켜 병역을 회피한 전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 등 8명이 적발됐습니다. 앞서 같은 수법으로 병역 면제를 받았던 브로커가 중심이 돼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8. 독립운동가 생가…쓰레기만 '한가득'

빈 페인트통과 같은 쓰레기들이 한가득 쌓여있습니다. 집은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됐는데요. 이곳이 독립운동가 차병혁 선생의 생가입니다. 방치된 독립유공자의 생가 모습을 밀착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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