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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장소 사흘내 발표…판문점 제외"

입력 2018-05-10 01:15 수정 2018-05-10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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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장소 사흘내 발표…판문점 제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개최 장소로 비무장지대를 배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9일 백악관에서 국무회의를 시작하면서 그동안 회담 장소로 거론됐던 판문점에 대해 비무장지대는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싱가포르를 포함한 다른 장소를 회담 장소로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회담 일정은 2~3일 안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미국인 억류자 3명을 석방한 것과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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